발(foot)에 어떤 해결책이 있는걸까?
“갑자기 두통이 사라졌어요.”
균형 운동을 반복하는 중간에 한 고객님의 말이다. 그리고 나는 가벼운 두통이 느껴질때면 밖으로 가서 가볍게 런닝을 한다. 어느새 두통은 바람에 흩날리듯 사라진다.
이런 분도 있었다. 공무원 준비로 공부를 해야하는 고객이었는데, 두통때문에 공부에 집중 할 수가 없다고…
가벼운 두통이 느껴지면 발바닥 근육을 공으로 열심히 풀어보세요! 라고 답해줬고, 그 고객은 가벼운 두통은 늘 그걸로 해결하고 계신다.
세가지 일화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1. 발 균형운동 > 두통 사라짐
2. 다리를 주로 활용한 런닝 > 두통 사라짐
3. 발바닥 자가근육이완 > 두통 사라짐
결국 하지(발을 포함한 다리)와 머리-목이 밀접한 연관이 있단 것! 몸 전체는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이제 식상할 정도로 일반화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근거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토마스 마이어의 근막경선해부학의 표면후방선(SBL) 이다. 이 라인의 연결성을 보면 발바닥 부터시작해 종아리-허벅지 후면- 척추 기립근-후두부(눈썹 위까지 연결)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해하긴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 우리 몸은 텐세그리티(TENSEGRITY)형태로 이루어 져있다. 쉽게 말해서 몸 전체가 긴장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목어깨 쪽의 과도한 긴장을 아래로 분산 시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 텐세그리티에 대한 설명
필라테스 강사는 치료사도 이사며 의사는 더더 아니다. 움직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즉 온몸에 혈액이 물이 이리저리 흐르듯 잘흘러야 하는데 흐름이 정체가 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번 10월 23일 수, 오후9시 ‘근막경선해부학으로 매트필라테스 동작분석하기’ 라는 주제로 무료웨비나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