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이 흘렀다.
코로나 펜데믹이 발생하고, 우리 삶은 급격히 변화했다.
아마, 크게 눈치 채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어짜치 다가올 미래였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왔다. 5년정도 말이다.
나는 오프라인 강의에서 늘 강조했다.
“우리 직업은 절대 AI에 대체 될 수 없어요!”
“어떻게 AI가 이런 일을 하겠어요?”
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하지만 3년 전 공개 줌라이브를 통해서
그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은 AI에 대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래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이것에 동의한다. 그런데 다시 물어봐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래서 현재,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이다.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하다 해서, 현재를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는 말이 아니다.
‘AI가 우리 필라테스강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다시 살펴보자.
이미, 역사적으로 AI에 대체되고 있는 직업은
변호사, 의사, 판사, 교사 등 소위 말해서 한국인이 직업 1순위로 꼽는 전문직종들이다.
이 직종들만 대체된다는 것이 아니다. 고연봉의 전문직도 이미 대체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지성 작가 ‘에이트’ 를 보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3년 전 관련 책들을 무수히 접하고, 나는 겁을 먹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어떻게 AI에 대체되지 않을까?
방법을 읽어봐도 도저히 감(feel)잡기가 힘들었다.
3년 이 지난 지금. 내 주변은 변한게 없다.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고 기뻐한다.
3년전의 경고를 뼛속 깊이 새기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은 내주변에는 거의 없다.
여러분들 주변에는 혹시 있는가?
나는 확신히 들고, 맞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장점이 있다.
현재 pilatesbasic9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된 것도 3년전 다짐에 대한 결과중 하나다.
다행히 3년전의 겁쟁이가 아니다. 이제는 확신이 들었고 믿음 또한 굳건해지고 있다.
하나 더! 내말에 동조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공간에 함께하는 강사들에게 이 모든 것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너무 많다.
하지만, 내가 급하면 아무도 나에게 다가오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다.
나는 늘 그랬듯이 내위치에서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다.
이미 날개짓은 시작했고, 바람은 불기 시작했다.
함께 이 공간에 존재 해줌에 너무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