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영화 대사에
“비겁한 변명입니다.” 라는 말이 있다. 워라벨을 추구한다는 말에 나는 똑같이 답하고 싶다.
그렇다면 일만 미친사람 처럼 하고 삶에 중요한 여러가지를 포기하라는 거냐?라고 반문 한다면 또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워라벨의 반대가 워커홀릭이냐?”
당신이 어떤 삶을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의 선택이니까.하지만 인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뇌의 인지방법을 어느 정도 이해해야 운동을 시킬 수 있다. 따라서뇌는 애초에 멀티가 불가능하다. 정확하게 말해서 하나에 집중을 할 때 뇌의 기능이더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말이다.
다시말해서 뇌를 사용해서 사는 인간에게 가작 접한한 방식은 행복이든 일이든 사랑이든 뭐든 간에 하나에 집중할때 더 잘한다는 것이다.
워라벨을 추구한다는 말은 일과 삶을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무언가 하나에 몰두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일이 그다지 자신에게 큰 의미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대충대충’ 하기 때문이 아닐까?
대충대충 해서는 대충대충 살고 싶다고? 아쉽게도 이제는 대충해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이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다.
이제는 조금 진지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제는 무언가 하나에 더 진득해져야 할 단계가 아닐까?
이제는 남이 아닌 나에게 더 집중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이제는 내 것을 좀 더 만들어내고 알려야 하지 않을까?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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