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깨고 나오기’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새는 몸부림치며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고 싶은 사람은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나는 늘 선입견과 편견 없이 지식을 탐구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레 선입견에 빠져있던 시절을 생각하면 부끄럽다.
당신이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든, 지금 어떤 생각을 하든 분명히 알을 깨고 나와야 된다.
스스로 그 알을 깨뜨리지 못하면 자유로울 수 없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다.
끊임없이 경험하고 받아들이고 변화해야 된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지식인’ 이라고 불리고 ‘고액 연봉자’라 불리는 전문가들도 알에 갇혀있기란 마찬가지다.
내가 이 책을 쓰는 이유 중 하나도 또다른 알을 깨뜨리기 위해서다. 지금 자신 있게 이 책에서 말한 내용 중 일부는 앞으로 바뀔 것이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영원한 진리란 쉽게 찾기 어려운 법이니까.
-지적 운동을 위한 넓고 얕은지식 中-









